
카페인 섭취를 줄이기 위해 찾는 디카페인 커피를 오히려 주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조승우 한약사는 유튜브 채널 ‘지식한상’에 출연해 커피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히며, 특히 디카페인 커피의 제조 과정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차라리 일반 커피”…디카페인 지목한 이유

조 한약사는 디카페인 커피에서 카페인을 제거하기 위해 일부 공정에서 화학 용매가 사용된다는 점을 문제로 들었다.
그는 “카페인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매니큐어를 지울 때 사용하는 것과 같은 계열의 화학 용매를 사용한다”며 “여기에 화학적인 과정까지 더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같은 이유로 “차라리 커피를 마실 거면 일반 커피를 마시는 게 낫다”는 견해를 밝혔다.
믹스커피·카페인 의존도도 주의

조 한약사는 디카페인뿐 아니라 믹스커피와 반복적인 카페인 섭취에도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카페인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다가 효과가 떨어지면 두통이나 피로감을 느끼고, 이를 다시 커피로 해결하려는 습관이 반복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평소 두통이나 불면 등 몸의 이상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최소 2주에서 한 달 정도 커피를 완전히 끊어보라”고 권했다.
커피 대신 쌍화차·채소과일 주스 제안

커피를 줄이기 어렵다면 다른 음료로 습관을 바꾸는 방법도 제시했다.
조 한약사는 가공을 최소화한 쌍화차나 사과·당근·양배추를 활용한 착즙 주스 등을 대안으로 언급했다.
그가 말하는 핵심은 ‘카페인이 없으니 무조건 건강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제조 과정과 자신의 몸 상태를 함께 살펴보라는 점이다.
TAGS #지식인사이드, #머니인사이드, #책과삶, #지식한상, #조승우한약사, #커피, #카페인, #건강
© 2026 AWE (Awesome Editorial)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bout Author






